그룹 방탄소년단이 ‘엠카운트다운’ 1위 자리에 오르며 3관왕에 등극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탄소년단과 10cm의 1위 맞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위는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와 지민, 제이홉이 스페셜 MC로 활약한 이날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과 B1A4, 케이윌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신곡 ‘DNA’로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DNA’를 비롯해 ‘고민보다 Go’, ‘MIC Drop’ 무대를 꾸미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B1A4는 타이틀곡 ‘Rollin’, 수록곡 ‘아이처럼’ 무대로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고 2년 6개월 만에 음악 방송 무대에 서는 케이윌은 ‘실화’와 ‘미필적 고의’ 무대를 최초공개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에이프릴, 펜타곤, 이지혜, 빅톤, 위키미키, 골든차일드, 케이시, 엘리스, 굿데이, 이달의 소녀, 애플비, 바이칼, 미소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mk3244@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