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한달에 행사 26개, 대만공연도 2분만에 매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9.28 16: 12

볼빨간사춘기가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볼빨간사춘기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린 새 앨범 'Red Diary Page.1'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올해 하반기 여행을 다니면서 신곡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안지영은 "한달에 행사가 26개였다. 상반기에 엄청 바빴다"며 "해외로는 유럽, 사이판,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 다녀왔다. 곡에 조금씩 들어가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지영은 "대만에서 단독공연을 했는데 2분만에 매진했다. 공항에서부터 환영을 해주셨다. 눈물을 흘리시기도 하더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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