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명예의 전당, 오는 11월 개관....팬투표로 인기 선수 6인 선정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9.28 16: 15

e스포츠 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e스포츠 명예이 전당이 오는 11월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이 있는 에스플렉스 11층에 개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1월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 11층에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이하 명예의 전당)’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e스포츠의 사회 ․ 문화 ․ 경제적 가치를 제고하고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구축되는 ‘명예의 전당’에는 ▲대한민국 e스포츠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히스토리존’ ▲국내 e스포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는 ‘명예의 전당’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을 마련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e스포츠와 관련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관에 앞서 한콘진은 ‘명예의 전당’ 내 ‘스타즈존’에 전시될 인기 e스포츠 선수를 선정하는 온라인 팬투표를 오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실시한다. ‘스타즈존’은 e스포츠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 전시구역으로, 투표를 통해 선정된 선수들은 향후 1년간 ‘스타즈존    ’에 전시된다. 
온라인 팬투표 후보자는 ▲스타크래프트 종목의 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허영무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의 강범현, 고동빈, 김종인, 배성웅, 배준식, 송경호, 이상혁, 이재완, 장경환, 홍민기 ▲스타크래프트2 종목의 김유진 ▲ 카트라이더 종목의 문호준 ▲ 워크래프트3 종목의 장재호 등 총 17명으로, e스포츠 전문가로 구성된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의 1차 선발과 e스포츠팬들의 인기투표를 거쳐 최종 6인이 선정될 예정이다.
후보들의 선수 소개 및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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