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배틀그라운드 최강자 가린다... 11월 지스타서 개최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7.09.28 16: 16

지스타에서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최강자를 가린다.
블루홀은 오는 11월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 2017’ 기간 중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G-STAR’를 개최한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아시아 최고수 20팀 80명(한국인 6팀 24명 예정)이 출전하여 실력을 겨루며 17일 듀오모드를 시작으로 18일 솔로모드, 19일 스쿼드모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G-STAR’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이벤트(10월~11월 예정)를 통해 초청권을 얻어야 하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우승 상금이 주어진다. 또 진행되는 모든 경기는 다양한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는 스팀을 통해 얼리억세스 버전 출시 후 1,300만장 판매고를 넘어섰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 152만 명을 돌파하며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수 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mcadoo@osen.co.kr
[사진] 블루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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