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이 컴백을 준비 중이다.
플레디스 관계자는 28일 OSEN에 "세븐틴이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지만,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세븐틴인 10월말 혹은 11월 첫 주 컴백을 논의 중인 것은 맞다. 내부적으로 결정된 일정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세븐틴은 5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게 됐다.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다.
세븐틴에 앞서 10월 10일에는 소속사 선배 그룹인 뉴이스트W가 컴백하면서 연이어 가요계 공략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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