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리암 니슨, "액션영화 은퇴? 사실 아니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9.28 07: 45

할리우드 리암 니슨(65)이 액션 영화 은퇴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리암 니슨(65)은 최근 영화 '마크 펠트: 더 맨 후 브로우트 다운 더 화이트 하우스' 프리미어에서 최근 불거져나온 은퇴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웃으며 "그것(은퇴설)은 사실이 아니다. 날 봐라! 당신은 과거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라며 "계속 액션영화를 찍을 것이다. 땅에 묻힐 때까지. 나는 은퇴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그는 나이를 고려해 더 이상 액션 영화를 찍지 않겠다고 선언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바다. 
리암 니슨은 액션 시리즈 '테이큰'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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