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육아요정 슈 "잠깐의 시간도 너무 소중"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9.27 23: 46

'싱글와이프' 원조요정에서 이제는 세 아이를 키우는 육아요정 슈는 잠깐의 시간도 너무 소중하다고 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서 슈가 출연했다. MC들이 아이 셋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이라고 하자 소리를 지르며 좋아했다. 비결을 알려달라고 하자 "모태 미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아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애들 재우고 새벽에 혼자 노래방에 간다"고 말했다. 

이어 "때로는 아무 소리도 없는 곳을 가고 싶은 순간이 있다"며 "하루 종일 정신 없다가 주차되어 있는 차 뒤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한 시간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잠깐의 시간도 너무 소중하다"고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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