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마', NCI팀 해결 사건 모방범 나타났다 '소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27 23: 23

NCI팀이 해결했던 사건을 모방하는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27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는 대학에 강의를 가는 현준, 기형, 이한이 모습이 그려졌다. 그날 한 여대생이 기형에게 사인과 명함을 부탁한다. 여대생은 미래에 프로파일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날 저녁 여대생은 골목에서 장애인을 도와주다 그 장애인에게 납치, 살해된다. NCI팀은 사체가 유기된 장소에서 조사를 하고, 기형은 자신에게 사인받던 여대생임이 알게된다.

현준은 몇년전 일어났던 송유경 사건과 닮아있다고 하고, NCI팀은 모방범죄라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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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리미널 마인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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