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 "방탄소년단, 내가 가장 아끼는 아이돌"

이경규가 방탄소년단들을 격하게 아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방탄소년단 진과 정국이 출연했다.

이날 경규와 호동은 사찰에서 방탄소년단인 정국과 진을 발견했고, 경규는 스님에게 "제가 아주 아끼는 아이돌이다"며 그들을 극찬했다.

이에 답례로 막내 정국부터 '피땀눈물'을 부르기 시작했고, 진 역시 'I NEED U'를 부르며 분위기를 한껏 띄었다.

스님은 "인기그룹이니 잘 될거다"며 덕담을 전했다. /ssu0818@osen.co.kr

[사진]'한끼줍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