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혼' 김재중, 유이에 "같이 있고 싶다" 달달고백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27 22: 23

김재중이 유이에게 같이 있고 싶다고 달달 고백을 했다.
27일 방송된 KBS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는 함께 밤을 보내는 필과 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필은 수진을 구한 뒤 아는 형 집에서 가고, 같이 밤을 보낸다.
형은 필이 수진을 좋아하는 줄 알고 일부러 정전을 시킨다. 수진은 무서워하며 필에게 안기고, 불이 들어오자 어색해한다.

필은 수진에게 "우리 서울 가지 말까. 너와 함께 있고 싶다"고 하고, 수진은 당황한다. 필은 먹을 것을 사러 나간다며 어색한 자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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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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