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유병재, 먹다 남긴 빵 꿀꺽.."깔끔하게 드셔서"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9.27 22: 12

 '알바트로스' 유병재가 손님이 먹다 남긴 빵을 먹어 시선을 모았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알바트로스' 3회에서는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유병재와 이승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병재는 일을 하다 손님이 먹고 남긴 빵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깔끔하게 드셨길래. 저만 먹지 않고 승환이 형도 가져다 드렸다"고 설명했다.

이후 유병재가 준 빵을 먹는 이승환의 모습이 등장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그는 "맛있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 nahee@osen.co.kr 
[사진] '알바트로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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