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1-1 동점 솔로 아치 작렬…시즌 18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9.27 19: 09

이원석(삼성)이 1-1 균형을 맞추는 동점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18호째. 이원석은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0-1로 뒤진 2회 선두 타자로 나선 이원석은 NC 선발 장현식과 풀카운트 끝에 7구째 직구(144km)를 밀어쳐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10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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