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페트릭 상대 부활의 신호탄 쏘아 올리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9.27 19: 00

박석민(NC)이 타격감 회복을 예고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근 10경기 타율 1할9푼4리(36타수 7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박석민은 27일 대구 삼성전서 선제 솔로 아치를 그렸다.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박석민은 2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고 삼성 선발 재크 페트릭에게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빼앗았다. 시즌 13호째. 17일 넥센전 이후 10일 만의 대포 가동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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