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10월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한다.
다이아는 오는 10월 12일 첫 리패키지 앨범 '선물'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트와이스의 ’시그널’ , IOI ‘너무너무너무’ 수지의 솔로 앨범 ‘yes no maybe’ 등을 작업한 김승주와 손을 잡은 신곡 ‘굿밤’을 포함하여 다수의 곡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직접 인화할 수 있는 각기 다른 사진의 필름이 담길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컴백을 예고하며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이아는 숲 속에서 원피스를 입고 신비로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이아의 첫 번째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굿밤’은 데이트가 끝난 후 집에 돌아와 설레하는 소녀의 마음을 담은 트로피컬 사운드의 곡으로 잘 자고 내일도 만나자는 인사를 '굿밤'으로 귀엽게 표현한 캐치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다이아는 7인조로 활동한다. '더 유닛' 출연으로 당분간 팀을 떠나는 예빈과 솜이는 녹음에 참여했지만 방송 활동은 하지 않는다.
한편 다이아는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MBK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