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강호동에게 달타냥이란?..#새가족 #힐링 #꿀케미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9.27 12: 57

방송인 강호동이 '섬총사'에서 다섯 번째 달타냥을 만나 신선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강호동과 김희선은 현재 방송 중인 올리브TV 예능 '섬총사'에서 아웅다웅 케미로 웃음을 유발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도 '김희선과 나머지들'이라는 케미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 것.
여기에 달타냥이 합류되면 완전체가 주는 재미는 배가된다. 이번 다섯 번째 달타냥 가수 거미 또한 새로운 힐링 케미를 발산, 유쾌한 재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강호동은 달타냥의 정체를 제일 먼저 눈치챘다. 이후 엄청난 반가움과 기쁨을 표현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강호동은 자신이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 거미에게 초대장을 전한 것이 인연이 됐다고 밝히며 뿌듯해했다. 김희선 또한 가사를 보지 않고 부를 수 있는 노래는 유일하게 거미의 노래라며 서로 자신이 팬임을 자청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처럼 '섬총사'에서 달타냥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높은 이유는 강호동이 달타냥과의 케미를 잘 살리고 있기 때문이다. 강호동은 어떤 달타냥이 합류해도 찰떡궁합 호흡을 보여주며 달타냥이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로워지는 강호동과 달타냥의 케미는 프로그램 최고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이에 '섬총사'는 매주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지난 19회 방송에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 nahee@osen.co.kr
[사진] '섬총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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