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영지가 자신이 작사 작곡한 '추억시계'에 대해 설명했다.
허영지는 27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지난 8월 발매한 '추억시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첫 솔로곡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작사 작곡을 한 곡이다. 사실 (제가 작사 작곡을 한다는 걸) 회사도 몰랐다"고 말했다.
허영지는 "다 준비해서 가져갔다. 회사도 놀라서 '이걸 어디서 갑자기 들고 왔니?'라고 묻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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