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이 지난 26일 종영한 JTBC 예능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27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한 사연을 듣고 요리연구가 이혜정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날 이혜정은 "('님과 함께2'는) 어떻게 된 것이냐"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어제 마지막 방송이 나갔다. 좋은 우정을 (쌓았다). 돈독해졌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혜정은 "맨날 우정만 하느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숙은 "그게 열린 결말이다"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SBS 제공, '님과 함께2'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