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2017시즌 Real project의 마지막 야심작, 데코뷰와 함께 특별한 선물 'Real love house'를 선보인다.
제주는 2017시즌 입도 12주년을 맞아 Real Orange 12를 추진하고, 일반적 연간 회원,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모든 무료 티켓을 정책으로 없애고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는 리얼 프로젝트다.
2017시즌 1차 팬 프렌들리상을 수상하며 Real Orange 12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플랫폼으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보여주기식보다 최근 트렌드를 통한 니즈를 자극하여 실용적인 가치를 줄 수 있는 수 있는 혁신에 더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첫 선을 보일 Real love house는 Real Orange 12는 프로젝트의 마지막 야심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Real love house는 홈 스타일링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데코뷰와 함께 Real Orange 12 팬 여러분의 주거공간을 스타일링 하는 특별한 이벤트이다. 총 2명을 선정하여 패브릭 제품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로의 변신을 돕는다.
데코뷰는 패브릭과 인테리어 소품 등 홈데코 상품을 취급하는 홈스타일링 대표 브랜드로 다수의 드라마나 영화의 스타일링을 진행하고 여러 브랜드와 리빙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젊은 감각의 인테리어를 선보여 Real love house의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
본 프로젝트는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제주유나이티드 및 데코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지원자는 자신이 꾸미고 싶은 주거공간을 찍어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개별로 연락하며, 총 300만 원 상당의 홈스타일링을 제공한다. 또한 선수가 직접 주거 공간을 방문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Real love house 데코뷰의 모델 민효린은 "제주유나이티드와 데코뷰의 Real Love House라는 아름다운 프로젝트를 통하여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며, 주거공간을 트렌디하게 홈스타일링하여 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주 관계자는 "해외의 다양한 사례를 보면 구단을 활용한 침구나 다양한 생활 소품이 많다. 아직 그 단계는 아니지만 선수와 함께 주거 공간을 꾸미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제주도민의 실생활 공간 곳곳에 제주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dolyng@osen.co.kr
[사진] 제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