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X노홍철XCL, '믹스나인' 촬영 "60개 기획사 방문 중"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9.27 09: 38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JTBC '믹스나인' 촬영을 인증했다.
양현석 대표는 27일 인스타그램에 "#MIXNINE #믹스나인 #JTBC #10월말방영 #처음만난노홍철 #CL #4일째촬영중 #하루12시간씩고된촬영 #힘들어도좋은데밥은줘라 #4일을찍었는데1회분량이라니실화냐 #60개기획사방문중 # 탐나는아이들이너무많다 #재미없으면한동철은각오하라 #자진사퇴 #YG"라고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현석 대표와 CL, 노홍철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 등을 연출한 CJ E&M 출신 한동철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예능이다.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competition) 프로그램이다.
'믹스나인'은 최종적으로 보이그룹 9명, 걸그룹 9명이 대결을 펼친 뒤 데뷔를 한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와 프로듀서들이 프로그램에 출연,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 29일 오후 4시50분 첫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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