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피니트 3人, '주간아' 출격…호야 탈퇴 후 첫 예능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9.27 06: 59

그룹 인피니트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멤버 호야 탈퇴 후 첫 단체 예능이다. 
인피니트 동우 성열 성종은 26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추석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이는 멤버 호야가 탈퇴한 뒤 '6인조 인피니트'가 결성된 이후 첫 단체 예능이다. 신 체제를 구축한 인피니트의 근황이 제일 처음 공개되는 것도 '주간아이돌'이 될 전망이다. 

동우 성열 성종은 리얼리티 및 각종 예능을 통해 거침없는 예능감을 드러내 온 멤버들로, 이들은 '주간아이돌' 정형돈 데프콘과 호흡을 맞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간아이돌' 추석특집에는 인피니트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에이핑크, EXID, 오마이걸, 빅톤 등이 출연했다. 이들의 모습이 담긴 '주간아이돌' 추석 특집은 내달 초 방송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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