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안정환 “양말에 구멍났다...축구할 때도 난 적 없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26 23: 32

‘뭉쳐야 뜬다’ 안정환이 많이 걸어서 양말에 구멍이 났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동유럽 패키지 여행을 떠난 멤버들과 윤종신, 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저녁식사를 하다가 “어제 많이 걷긴 걸었나보더라 양말에 구멍났더라. 그래서 양말 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축구할 때도 양말에 구멍난적 없다. 그라운드에서 그렇게 뛰어도 양말에 구멍난적이 없는데 여기서 구멍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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