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리' 윤다훈표 베스트 요리 '닭볶음탕'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9.26 23: 29

'가두리' 최대철과 조정치가 윤다훈의 베스트 요리로 닭볶음탕을 꼽았다.
26일 KBS2 파일럿 예능 '남편 갱생 프로젝트-가두리'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배우 윤다훈, 가수 겸 기타리스트 조정치, 배우 최대철 세 남자가 출연했다. 
다훈과 정치가 텃밭에서 채소를 구하러 갔다. 마을 주민을은 푸짐한 인심으로 넉넉히 채소를 챙겨주는 것은 물론, 반찬까지 챙겨줬다. 대철은 늦게까지 잠을 잤다. 

윤다훈이 신선한 야채로 볶음밥을 하겠다고 했다. 볶음밥에 이어 계란국까지 뚝딱 완성했다. 정치와 대철은 "너무 맛있다"고 호평했다. 
볶음밥을 먹다가 대철은 윤다훈표 요리의 베스트와 워스트를 꼽자고 했다. 대철과 정치는 둘다 닭볶음탕을 꼽았다. 워스트로, 대철은 해물라면이라고 했다. 하지만 정치는 "워스트는 없었다. 모든 게 다 베스트였다"고 말해 대철을 무안하게 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