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윤정수♥김숙, 가상 결혼 종료에 아쉬움 가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26 22: 28

‘님과 함께2’ 김숙과 윤정수가 가상결혼 종료를 앞두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 김숙의 마지막 이별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은 마지막으로 윤정수 집으로 향했다. 운전을 하고 가는 도중 김숙은 이날이 드디어 왔다며 너무 슬프다 오빠 집에 가기 싫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정수 역시 김숙을 맞이할 준비를 하면서 “당시엔 모르는데 지나가면 순간이다. 너무 빨리 지나갔다 벌써 2년이 됐다”고 안타까워 했다./mk3244@osen.co.kr
[사진] ‘님과함께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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