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둘째 고민 고백.."쉽지 않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9.26 22: 14

장윤주와 정승민 부부가 둘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는 딸 리사와 함께 카페 나들이에 나선 장윤주와 정승민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주는 자녀가 있다는 카페 주인에게 "(리사가) 예쁜데 쉽지가 않다"라며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어 "지금이 시작이긴 하지만 둘째를 낳아야 하나 그 생각은 가지고 있다"고 둘째에 대해 얘기했다.
정승민 역시 "많으면 좋다였는데 막상 하나를 낳아보니까 쉽게 늘어날 수는 없는 현실이더라"라고 말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신혼일기2' 방송화면 캡처.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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