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이 양세종에게 이별을 고했다.
26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정선이 프랑스 셰프로부터 메일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선은 그 셰프 밑에서 공부하고 싶어했고, 그 사실을 안 현수는 기뻐해줬다.
정선은 현수에게 "기다려달라"고 하지만, 현수는 "나에게 사랑은 시시하다. 현실에 사랑은 아무 것도 아니다"고 한다.
정선은 "현수씨 어렵다"고 말하며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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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랑의 온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