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카이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엑소 카이는 2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카이는 주연으로 출연하는 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와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카이는 ‘안단테’에 대해 “여러분들이 좋아하면 전 만족한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11월 열리는 엑소 단독 콘서트 질문에는 “콘서트 곧 회의에 들어간다. 기대해달라. 기가 막히게 해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엑소는 리패키지 활동이 끝난 이후인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