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더뉴 XC60 외장 디자인을 주도한 이정현씨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9.26 17: 33

 볼보자동차코리아(이윤모 대표)가 2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중형 SUV '더 뉴 볼보 XC60(The New Volvo XC60)'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8년 만에 풀체인지 돼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더 뉴 볼보 XC60'은 플래그십 XC90의 패밀리룩을 계승하면서 XC60만의 독자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볼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했다는 더 뉴 XC60은 디젤 엔진인 D4와 가솔린 엔진인 T6 두 가지 엔진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6,090~7,540만원이다(VAT포함).

볼보자동차그룹에서 치열한 디자인 경쟁 끝에 외장 디자인을 주도하게 된 한국인 디자이너 이정현 씨가 자신의 디자인이 더뉴 XC 60 디자인으로 채택 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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