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민기 정소민이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월화극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에서 이민기는 "감독님이 본인은 원래 이렇게 많이 공들여서 찍지 않는다면서도 꽤 오랫동안 키스신을 찍었다"고 말했다.
파트너 정소민은 "키스신은 이상하게 친해지기 전에 어색한 단계에서 찍더라. 이번에도 1회부터 장면이라 어색한 상황이었다"며 미소 지었다.
자유롭게 비혼으로 살기 위해서, 각자의 수지타산을 위해서 결혼을 이용하는 두 남녀와 다른 매력의 커플들을 통해 청춘과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10월 9일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