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사랑의 온도', 시청률 10%대 첫 진입으로 월화극 1위

'사랑의 온도'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3회 시청률은 8.2%, 10.4%(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7.2%, 9.2%보다 각각 1.0%, 1.2% 포인트 오른 것으로,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극 중에서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웹드라마특선세가지색판타지(생동성연애)'는 3.6%를 나타냈고, KBS2 '란제리 소녀시대'는 4.2%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사랑의 온도'에서는 안타까운 이별을 앞두고 있는 정선(양세종 분)과 현수(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 nahee@osen.co.kr

[사진]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