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에 어설픈 모습을 보이는 경준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에서는 실수연발하는 경준이 그려졌다.
이날 경준은 “화면 전환 후 프로포즈 영상 나오고, 신영이 울고 감정 폭발할 때 반지를 오픈하려 했다”면서 프로포즈 플랜을 설명했다.
이어 경준은 나무 장작까지 준비, 야외 스크린까지 몰래 설치하며 본격적인 플랜을 가동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불안해 보였고, 경준은 “뭘 해도 어설프냐”며 스스로 자책했다.신영은 “원래 저렇게 어설픈 사람이 아닌데, 뭔가 긴장한 것 같다”며 긴장감에 실수를 연발하는 경준을 두둔했다./ ssu0818@osen.co.kr
‘동상이몽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