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형진, '떨리지만 프로가서 최고의 레프트가 될래요'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7.09.25 15: 30

2017-2018 KOVO 남자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렸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총 12개 대학교, 4개 고등학교에서 대학 졸업생 32명(졸업 예정자 포함)·재학생 6명, 고교 졸업 예정자 4명 등 총 42명이 참가했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2라운드 7순위로 함형진 중부대를 지명 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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