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이 사랑 받는 며느리임을 입증했다.
이혜영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어머님은 요즘 아프시다. 우리 아버님은 옆에서 힘드시다. 하나뿐인 며느리는 바쁘다.. 일요일 아버님의 술친구가 되니 넘 기쁘다. 아버님이 아끼시는 정종을 따셨다. 내옆에 숨어계시는 소녀같은 어머니...사랑해요..!"라는 글을 적었다.
함게 올린 사진에서 이혜영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시아버지와 함께 술잔을 들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