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판되는 김세현, '씁쓸한 뒷모습'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24 17: 00

한화가 갈길 바쁜 선두 KIA에게 뼈아픈 일격을 가했다. 
한화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선발 김재영의 호투와 철벽 계투와 9회 이성열의 결정적인 2타점 2루타 등을 앞세워 5-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한화는 2연승을 거두었고 KIA는 치명적인 1패를 안았다. 
9회초 1사 2루 상황 한화 송광민에게 달아나는 투런포를 허용한 KIA 투수 김세현이 강판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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