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갈길 바쁜 선두 KIA에게 뼈아픈 일격을 가했다.
한화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선발 김재영의 호투와 철벽 계투와 9회 이성열의 결정적인 2타점 2루타 등을 앞세워 5-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한화는 2연승을 거두었고 KIA는 치명적인 1패를 안았다.
승리를 거둔 한화 이상군 감독대행이 승리투수 김재영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