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잡아낸 한화, '눈물나는 고춧가루 팍팍'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24 16: 55

한화가 갈길 바쁜 선두 KIA에게 뼈아픈 일격을 가했다. 
한화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선발 김재영의 호투와 철벽 계투와 9회 이성열의 결정적인 2타점 2루타 등을 앞세워 5-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한화는 2연승을 거두었고 KIA는 치명적인 1패를 안았다. 
승리를 거둔 한화 이상군 감독대행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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