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고백부부' 촬영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백부부'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나라는 긴 검은 생머리에 흰 피부 등 변치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 빛나는 꿀피부와 빛나는 눈동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나라는 "촬영 중 설명 듣는 표정"이라고 사진을 설명하며 "고민도 많이 되지만 아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정신이 없어서 오랜 친구 나영클의 응원에 감사 인사도 못하고 죄송하고 정말 감사하다"고 팬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바쁜 현장, 저보다 몇 배로 힘든 우리 고백부부 식구들, 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드라마 식구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예능 드라마 '고백부부'를 통해 약 2년 만에 안방에 컴백한다.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mari@osen.co.kr
[사진] 장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