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령, '공이 빠져 나간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24 14: 45

24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한화 정경운의 2루타 때 KIA 중견수 김호령이 점프 캐치를 시도했지만 글러브에서 빠져나가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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