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이 자체최고시청률을 얻으며 종영됐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5.1%보다 2.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7.2%를 뛰어넘으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된 것.
이날 '최강배달꾼' 마지막회에서는 최강수(고경표 분)와 이단아(채수빈 분)가 주식회사 최강배달꾼을 다시 일으키며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최강배달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