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현 감독,'우승트로피 번쩍'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9.23 20: 27

21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2017 천안·넥스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 GS칼텍스와 김천하이패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GS칼텍스는 세트스코어 3-1(25-22, 17-25, 25-16, 25-2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GS칼텍스는 지난 2012년 이후 5년 만에 KOVO컵 우승을 달성했다. 경기를 마치고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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