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치어리더, '긴머리 찰랑찰랑'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23 20: 19

KIA가 3연패에서 벗어나며 한숨을 돌렸다. 
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선발 임기영이 호투를 펼치고 김선빈의 결승투런포 등 홈런 5개를 앞세워 8-3으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며 2위 두산과의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매직넘버도 6으로 줄였다. 
4회 종료 후 KIA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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