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투런 허용한 KIA 임기영, '속이 쓰리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23 18: 53

23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1루 상황 kt 윤석민에게 동점 좌월 투런포를 허용한 KIA 선발 임기영이 아쉬워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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