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짜릿한 우승의 기쁨! 2연패'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9.23 16: 56

23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2017 천안·넥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 한국전력과 우리카드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한국전력이 KOVO컵 2연패를 달성했다. 남자부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2-25, 25-23, 25-17)으로 승리했다. 한국전력은 2016년 이후 2년 연속 KOVO컵 최강자에 자리에 올랐다.
경기를 마치고 한국전력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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