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장윤주 "운동량 늘려 폭풍 다이어트, 출산 전보다 더 빠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9.23 15: 11

 모델 장윤주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열정과 노력을 쏟았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아이를 낳고서 이제 본격적으로 일을 해보려고 한다. 제일 그리웠던 게 사람들과의 소통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이어트를 어떻게 했느냐는 DJ들의 질문에 “제 인생은 돌아갈 수 없어도 몸은 다시 돌아가리라 하는 마음으로 운동량을 늘려 폭풍 다이어트를 했다”며 “제 삶은 요단강을 건넜지만 몸매는 아니다. 어떻게 보면 출산 전보다 살이 더 빠졌다”고 전했다.

장윤주는 tvN 예능 '신혼일기2-장윤주&정승민' 편에 출연 중이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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