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배가본드' 측 "유인식 PD 연출..편성·제작비 결정無"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9.23 13: 48

 유인식 PD와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첩보물로 다시 뭉친다.
23일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유인식 PD와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드라마 '배가본드'를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SBS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사와 논의 중인 상황이다. 제작비 등 아직 세부적인 사항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유인식 PD와 장영철, 정경순 작가는 ‘배가본드’로 네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세 사람은 지난 2010년  ‘자이언트’로 처음 만나 대박을 터뜨렸다. 이후 함께한 ‘샐러리맨 초한지’(2012)와 ‘돈의 화신’(2013)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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