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월드' MXM "지난해까지 연습생, 선배들과 한무대 영광"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9.22 21: 40

MXM 임영민, 김동현이 브랜뉴월드 콘서트를 뜨겁게 달궜다.
MXM은 2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브랜뉴월드 콘서트를 통해 "지난해까지만 해도 우리가 선배님들이 하시는 것을 바라보는 연습생이었다"고 밝혔다.
MXM이 무대에 오르자 3천명의 관객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임영민은 "이번에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 서서 영광이다. 내가 지난해에는 백업으로 올라섰다. 이번엔 임영민, 김동현의 이름으로 무대에 올라 너무 기쁘다"고 털어놨다.

MXM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엄청난 팬덤을 자랑했다.
'굿데이' '객관적인 시선' 'I`M THE ONE'을 선곡한 이들은 상큼함이 돋보이는 안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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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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