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의비밀' 박정아, 김다현에 의료과실 누명이어 배신까지 '충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22 20: 11

의료과실로 사람을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 해림(박정아) 대신 인욱(김다현)이 감옥까지 가게됐으나, 그런 해림에게 버림받은 인욱의 과거가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해림에게 버림당한 인욱의 비참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날 해림은 자신도 모르게 의료과실을 냈고, 이로 인해 환자가 사망하는 사고에 이르렀다. 

해림은 인욱에게 "곧 아버지 국회의원 선거날인데, 나 좀 도와달라"며 울부짖었고, 자존심까지 버리며 무릎을 꿇은 해림을 못 본 척 할수 없던 인욱은 해림 대신 사고를 덮어씌우게 됐다.
결국 인욱은 해림대신 감옥까지 들어갔고, 출소 후 해림을 기다렸으나 해림은 재욱(재벌 송창의)과 덜컥 결혼 발표를 해버려 인욱을 충격에 빠트렸다. /ssu0818@osen.co.kr
'내비밀의남자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