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불지마"‥이휘향, 재벌 송창희 포기 못하는 배정화에 살벌한 협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22 20: 03

선애(이휘향)이 재욱(재벌 송창의)를 만나는 미령(배정화)를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미령을 찾아간 선애가 끔찍한 협박으로 미령을 지짓밟았다.
이날 미령을 찾아간 선애는 미령에게 음료를 퍼부으면서 "재욱 앞에 나타나지 마라"며 엄포를 놨다.

미령은 "그러지 못하겠다"며 이를 거부, 선애는 "까불지도 멀고 설쳐대지마라"면서 "한번만 더 재욱이 만나면 네 남동생 앞길 엉망진창이 될거다"며 끔찍한 말로 협박을 퍼부었다.
재욱을 포기하지 못하던 미령은 분노하며 복수심을 품었다.ssu0818@osen.co.kr
'내비밀의남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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