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단지’ 강성연, 계약 무효시켰다...이혜숙 향한 반격 시작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22 19: 26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이혜숙의 중요한 계약을 무산시켰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은여사(이혜숙 분)의 중요한 계약을 무산시킨 복단지(강성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단지는 은여사가 중요한 계약을 체결하려는 찰나 등장해 “당신이 비자금 풀어서 그 자리에 올랐다는 증거를 모든 사람들에게 뿌렸다”고 선언했고 은여사는 당황해 “이 여자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결국 계약은 무효가 됐다.

복단지는 은여사에게 “더 손해보고 싶지 않으면 정욱 씨 혐의가 조작된 증거라는 것을 밝히라”고 다그쳤지만 은여사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이에 복단지는 “서로 해보자. 당신은 정욱 씨를 끌어 내려라. 나는 당신을 회장 자리에서 끌어 내리겠다”고 선전포고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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