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엑소, 2주연속 1위..방탄소년단, 눈부신 컴백[종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9.22 18: 24

그룹 엑소(EXO)가 음원대세 가수 윤종신을 꺾고 다시 한 번 정상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눈부신 컴백무대를 가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9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1위 후보로 윤종신의 ‘좋니’와 엑소의 ‘파워(Power)’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엑소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발매된 엑소 정규 4집 리패키지 ‘THE WAR: The Power of Music’(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은 가온 앨범 종합 차트(9월 10일~17일)에서 1위를 차지, 2주 연속 정상에 올라 엑소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그런가하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EP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를 발표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타이틀곡 'DNA' 와 수록곡 '고민보다 Go' 무대를 꾸몄다. 특유의 칼군무와 힙합 스웨그가 강려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방송에는 여자친구, 이기광, 에이프릴, NCT드림, B.A.P, 정세운, 엔플라잉, 바이칼, 베이비부, 블랙식스, 골든차일드, 애플비, BP라니아, 굿데이, 위키미키, 아이즈, 케이시 등이 출연했다./nyc@osen.co.kr
[사진] KBS2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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