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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톡] 최민환♥율희 커플 탄생, FT아일랜드 세번째 공개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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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또 한쌍의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율희가 우여곡절 끝에 열애를 인정했다. 

22일 FT아일랜드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민환, 율희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최민환과 율희의 열애는 SNS을 통해 알려졌다. 율희는 본인의 SNS에 최민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고 애정이 가득 담긴 글까지 덧붙였다.

이로써 FT아일랜드는 세번째 공개열애를 하게 됐다. 앞서 최종훈은 지난 6월 체조선수 손연재와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교제 3개월째였으며, 소속사는 "서로를 알아가는 조심스러운 단계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격려를 부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종훈과 손연재는 공개열애에 부담을 느끼면서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졌고 지난 8월 결별소식을 전했다.

이홍기도 드라마 '모던파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한보름과 공개열애를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공개열애 3개월만인 지난 2월 결별사실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샀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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